한국형 구축함의 새로운 출발…국내 기술로 이룩한 자주 국방의 꿈
정부가 오랜 시간 지체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국내 기술로 선체와 이지스 체계를 모두 개발하는 첫 시도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 기술로 선체와 이지스 체계를 모두 개발하는 첫 시도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산 구축함, 그야말로 ‘미니 이지스함’의 탄생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이 마침내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건조 절차에 돌입했다. 2년간 표류하던 이 사업은 경쟁입찰 방식을 도입한 지 두 달 만에 기본계획이 최종 확정되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7조439억 원을 투입해 6000톤 급 구축함 6척을 국내 기술로 만들 계획이다.

방위사업추진위의 결정, KDDX 건조 가속화
23일 열린 제173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KDDX 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 계획이 의결됐다. 방위사업청은 오는 7월까지 사업자를 확정하고, 8월까지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이미 일정이 지연된 만큼, 선도함의 조기 발주를 고려하고 있다. 이 선도함은 2032년 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탄도수정신관과 F-35A 성능 개량도 함께 추진
이날 회의에서는 KDDX 외에도 탄도수정신관 사업과 F-35A 성능개량 사업이 함께 논의됐다. 탄도수정신관 사업은 155mm 사거리연장탄의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방사청은 이를 통해 원거리 표적 타격 효과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전투력 강화의 새로운 장, F-35A 성능 개량
F-35A 전투기의 성능개량 사업은 변경된 소요와 최신 개발 형상을 반영한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안을 통해 진행된다. 방사청은 이로 인해 전투기의 전자전 장비 성능, 전술 데이터 처리 능력, 정밀유도무기 운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위력 증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출처: Origina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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